[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갤럭시노트FE가 출시되면서 통신업계에 바람이 일고 있다.
갤럭시노트FE는 'Fan Edition'의 약자로, 전작인 갤럭시노트7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이며, 출시 이전부터 사전예약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전국의 각 대리점, 판매점은 갤럭시노트7 재고 공급에 힘을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의 갤럭시노트FE 사은품과 할인 혜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노트FE를 구매하면 정품 클리어 뷰터버, S펜 플러스, 정품 소니헤드폰, 태블릿PC, 블랙박스, 빔 프로젝터,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보조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큰 만큼 판매량도 클 것으로 보인다. 40만 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빠른 신청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또한 “시중에서 재고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핫딜폰은 사전예약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준비해두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핫딜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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