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최근 유럽여행지 중에서 가장 각광받는 도시가 영국 런던이다. 빅벤, 버킹엄 궁전, 윈저성, 대영박물관 등 역사의 숨결과 현대의 멋이 잘 녹아든 명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는데, 바로 뮤지컬이다.


런던뮤지컬센터는 ‘뮤지컬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하는 모든 뮤지컬공연의 티켓을 취급하는 국내 유일의 런던뮤지컬티켓팅 전문 업체로 스포츠서울의 ‘2017 소비자 만족 대상’에 최근 선정됐다.


여행사를 제외하고 같은 업종에서 유일하게 한국 사업자를 내고 카드결제를 받는 유일무이한 업체이다.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현지보다 뮤지컬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한 것.


런던뮤지컬 티켓의 총판을 보유, 좋은 좌석을 저렴한 특가할인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례로 정가 13만원 상당의 1층 1등급 좌석을 특가할인티켓으로 판매하며, 영국 내 모든 뮤지컬티켓을 취급·판매 중이다.


아울러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티켓은 물론 영국 포함 42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카드(쓰리유심)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티켓도 한정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이밖에 런던과 한국에 시차와 상관없이 24시간 문의 가능하고, 뮤지컬티켓 구매와 관계없는 런던여행에 관한 부분도 친절히 상담해주고 있다.


런던뮤지컬센터의 김나연 대표는 “현지에서 10년 이상 머무르며 런던여행과 런던거주에 관한 부분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다. 꼭 티켓에 대한 상담이 아닌 다른 내용도 친절하게 상담해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렴하고 좋은 좌석으로 영국 현지 극장보다 저렴한 티켓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