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디오 커머스 전문기업 (주)좋은현상의 1회용 싱크대 거름통 '자연으로'가 론칭 3개월 만에 3만 세트의 판매량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4월 제품 론칭 방송에서 브랜드 입점 목표 초과 달성을 기록해 주목받은 (주)좋은현상은 최근 고객의 요청에 따라 1년 치 구성 출시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사태를 기록했다.


GS 홈쇼핑을 통해 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회용 싱크대 거름통 자연으로 1년 치' 구성 출시 방송은 모든 물량이 소진되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을 위해 준비한 1년 치 구성 1천 세트가 조기 완판됐고, 뒤늦게 방송을 접한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폭주했다. '일회용 싱크대 거름통 자연으로 1년 치' 구성은 거치대 세트, 자연분해 거름통 30장 1BOX 6개입으로 구성돼 있어, 단 30분 만에 6,000(18만장)세트가 팔려나간 셈이다.


(주)좋은현상의 유현상 대표는 "최근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사용자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편하면서도 공동체 사회를 위한 환경까지 생각한 주방제품들이 강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회용 싱크대 거름통 자연으로는 전분을 원료로 사용해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자연분해 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주방위생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해 론칭 3개월 만에 벌써 마니아층이 형성됐다. 장기불황으로 소비가 움츠러들어 주방제품 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실적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소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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