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래시가드 입고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여자 아나운서가 있어 화제다.


SBS SPORTS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맞이 '베이스볼 S'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SBS 진달래 아나운서가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래시가드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하고 매끈한 보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내며, 화사한 얼굴과 헤어스타일은 청순미를 더한다.


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티저 영상을 두고 노출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다. 진 아나운서가 앞서서도 과감한 의상으로 프로그램 진행에 나서 이슈를 만든 바 있기 때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야 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특성상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노출에 따른 이슈를 최소화 할 것이냐, 아니면 시청률을 위해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할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SBS SPORT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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