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치어리더 최미진 \'더위가 싹~\'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치어리더들이 4회말 외야에 설치된 워터파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8월 13일까지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5년 째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챔피언스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설치된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2017. 7. 26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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