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유명 힙합 기획사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가 예비신부 안현모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라이머는 10일 "라머니. MXM. 숨스밍장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XM의 응원봉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이를 살펴보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와 함께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 인형 비주얼을 자아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팬들이 자신을 '라버지'라고 부르는 것에 빗대 안현모를 '라머니'라고 언급한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라이머는 안현모 전 SBS 기자와 오는 30일 화촉을 밝힌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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