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퇴행성 골관절염의 수술법 관련된 논문, 새로운 수술기법에 대한 제시, 국내 관절 수술 분야의 새로운 젊은 리더로 자리매김 중인 서울바른세상병원의 이승엽 원장이 그 동안의 활발한 연구활동, 임상실험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 사전 발행 기관으로서 경제, 의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 3%의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여 소개한다.
평소 이승엽 원장은 의사와 환자라는 딱딱한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수 많은 연구와 학술 활동으로 의학계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이번 인명사전 등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원장은 국내외 꾸준한 논문발표를 통해 활발한 학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그 결과, 2016년 들어 유럽 정형외과 학술 대회에서 무릎 관절 수술 관련 연구가 채택되었으며, 총 6편의 논문을 국제적인 연구 저널에 발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승엽 원장은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것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퇴행성 관절염, 십자인대파열 등 관절 질환 치료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임상 데이터를 축척해 좋은 치료 결과를 내온 것에 대한 평가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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