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은퇴 투어 이승엽, NC 선수단의 기념 액자 선물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삼성 이승엽(오른쪽)이 15일 마산구장에서 2017 KBO리그 NC와 삼성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은퇴 투어 행사에서 NC 선시헌으로부터 기념 액자를 선물받고 있다.

NC는 ‘창원시를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시의 상징인 공용 자전거 ’누비자‘의 모형을 선물했으며 누비자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독특한 요소가 많아 기성 제품 활용이 불가능해 모형 제작 전문업체를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에만 15일이 소요되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이승엽은 마산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17. 9. 15.

마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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