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게스트 설현이 공감으로 소통하며 득량도 사남매의 탄생을 알렸다.


15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에서는 게스트 설현이 자연스럽게 득량도 삼형제에게 녹아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


설현은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면서도 삼형제와 함께 통발 던지기부터 산양유를 짜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며 득량도에 적응해 나간 것. 또한 저녁 식사로 직접 가져온 소고기를 구워 삼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저녁 식사에서 에릭과 설현은 남다른 이심전심 선후배 케미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활동을 병행하는 공통점은 물론, 그룹활동을 하다가 혼자 활동하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까지 같은 두 사람은 다른 듯 비슷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으로 소통하며 득량도 사남매로 거듭나는 모습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것.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8%, 순간 최고 시청률 11.6%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7%, 순간 최고 시청률 7.5%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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