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달콤한 원수' 이재우가 박은혜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정재욱(이재우 분)이 오달님(박은혜 분)이 윤이란(이보희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욱은 병원장의 연락을 받고, 윤이란과 오달님의 친자 확인서를 보러 병원에 갔다.


확인서에는 친자일 확률이 99%라고 적혀있었고, 이를 본 정재욱은 충격에 빠졌다.


정재욱은 병원장에게 "어머니에게는 제가 말할 테니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집으로 돌아온 정재욱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한편,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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