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방송인 노홍철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MC로 나선다.

25일 JTBC ‘믹스나인’ 측과 노홍철 소속사 FNC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노홍철이 ‘믹스나인’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한동철 PD를 앞세우고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양현석 대표가 전국 기획사를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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