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세창과 결혼을 앞둔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의 화려한 공연 모습이 화제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16일 웨딩 전문업체인 해피메리드 컴퍼니와 수작 코리아를 통해 이색적인 수중 웨딩화보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하나의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공연 모습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서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다. 또한 모토사이클에도 능해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으며, 엑소 콘서트 때 에어리얼리스트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하나와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정하나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