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16일 빅토리아 공작실 웨이보에는 "방콕에서 작은 행복, 방금 일을 마친 송치엔(빅토리아 중국 이름)"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체크 패턴의 빅백을 매고 모자를 쓴 채 존재감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롱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공작실을 설립해 영화, 드라마,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빅토리아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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