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맥심(MAXIM)'이 특집 표지를 공개했다.


25일 남성 잡지 '맥심'은 한국판 창간 15주년을 맞아 오피스 콘셉트로 촬영된 표지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15주년 특집 화보의 '맥심 사람들'이다.


맥심 측은 "이번 15주년 특집 화보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상상력과 판타지를 자극해온 맥심 오피스 콘셉트를 그대로 화보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맥심 이영비 편집장은 "평소 아름답고 멋진 여성 스타를 표지 모델로 섭외해왔지만 이례적으로 이번만 섭외를 한 달 쉬기로 했다. 오랜 독자들이 진짜 보고 싶어 했던 건 맥심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 이런 기획을 했다. 그냥 언제나처럼 편하고 재밌게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주년 특집 맥심 11월호에는 이외에도 일본 유명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맥심 화보, 2017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수미, 공서영 아나운서, 가수 휘성, 배우 안성기, 야구선수 류현진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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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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