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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이 트렌드세터의 핫플레이스로 추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지난달 31일 올리브TV ‘마음에 들어’를 통해 브라질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됐다. 방송 프로그램 ‘마음에 들어’는 방송인 김나영의 리얼한 경험담과 함께 취향, 트렌드, 쇼핑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의 정통 스테이크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맛 볼 수 있다. 꼬챙이에 끼운 ‘슈하스코’는 100% 참숯으로 구워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자랑하는 최상급 소고기 등심과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마살 등 부위별로 다양하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도 마련됐다.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샐러드 메뉴 구성이 눈길을 끈다. 특히 브라질 대표 메뉴로 꼽히는 ‘페이조아다’는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스튜로, 브라질의 맛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슈하스코를 비롯한 브라질 대표 메뉴들을 통해 제대로된 브라질 맛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색적인 매장 인테리어 덕분에 SNS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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