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힙한 사복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의 일상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스트릿 무드의 트렌디한 룩을 즐겨 입으며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모델다운 완벽한 핏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선미는 레드 컬러의 핫팬츠에 화려한 셔츠, 데님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더스티 로즈 색상의 오야니 테일러 미드 백을 매치해 선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핫팬츠 사이에 드러나는 명품 각선미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데님 팬츠에 깜찍한 표정과 함께 라바 레드 컬러의 오야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룩은 물론 도트 무늬의 스커트에 블랙 터틀넥, 여기에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특유의 매력을 만들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JYP와 결별한 후 첫 싱글 앨범 '가시나'를 발매한 후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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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