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재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여진욱(윤현민 분) 앞에 나타난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개월 만에 마이듬을 마주한 여진욱은 반가워했다. 그러나 마이듬은 안절부절못했다. 피고소인 신분이었기 때문.


여진욱은 '강제 성추행 혐의'라는 조서를 받아보며 "잘생겨서 참을 수 없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BS2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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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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