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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고지혈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유호준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권장치보다 많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혈관을 막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 요인이다. 고지혈증은 꾸준히 관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고지혈증 예방법과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치료법 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있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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