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이 자신의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는 범인을 폭행해 기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혁은 전도 유망한 야구선수로 등장했다. 그는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범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다. 정당방위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제혁은 안심하고 있었지만 정당방위로 보기에는 폭행이 과했다는 점 때문에 징역 1년 형을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뒀던 그는 결국 감방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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