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김소현이 KBS2 새 월화극 ‘라디오 로맨스’에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미디어, 플러시스 미디어)는 톱배우 지수호와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생방송 라디오를 방송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에서 김소현은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 역을 맡아 톱배우 지수호를 DJ와 로맨스를 벌이게 된다.

‘라디오 로맨스’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게 된다. ‘저글러스’ 후속으로 내년 1월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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