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은행 임영희, \'그냥 잡으면 되지!\'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임영희(오른쪽)가 공을 잡아내고 있다. 2017. 12. 20.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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