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김현숙이 까다로운 김재화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새로운 공간에서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게 된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행된 막걸리 프로젝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 이영애. 일본 바이어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만큼 모두를 만족시켰다.


김 이사(김재화 분)도 이영애의 능력을 높이 사 새 사무실을 내주며 "이곳에서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세요"라고 믿음을 줬다.


임신 중이라 고민과 걱정이 앞섰지만 이영애는 "입덧은 곧 끝나지만 돈 쓰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면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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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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