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전 엑소 멤버 루한과 여자친구 관효동이 함께 고깃집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 중국 '시나 연예'는 중국 우시의 한 불고기 음식점에서 루한과 관효동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으며,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곳에서 만난 팬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지는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지난달 1일 중국의 다수 런론들은 루한과 관효동이 공개연애 한 달 만에 임신해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오후 한 사이트에 익명의 한 네티즌은 "이것은 모두 루머며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 루머를 퍼뜨리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신설' 의혹의 불씨는 좀처럼 꺼지지 않았다.
한편,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하여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7살 연하 관효동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ㅣ루한 SNS, 관효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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