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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미국 보스턴에서 탄생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는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에맥앤볼리오스는 화유기에서 동장군(冬將軍, 성혁 분)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으로 등장한다. 에맥앤볼리오스는 화유기를 통해 에맥앤볼리오스의 인기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와플콘, 스토니 쉐이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맥앤볼리오스 대표 이진환 셰프는 “동장군의 캐릭터와 에맥앤볼리오스의 아이스크림 및 브랜드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화유기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에맥앤볼리오스를 전 연령층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국내에 상륙한 에맥앤볼리오스는 진한 미국식 아이스크림에 40여년 전통의 에맥앤볼리오스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더해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이태원, 가로수길,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 수도권에 한해 선보이던 매장을 이달 중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오픈,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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