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삼척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삼척, 희망의 꽃 제공 | 대명레저산업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대명리조트가 연말과 새해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쏠비치 삼척, 2018 카운트다운 불꽃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하 쏠비치 삼척)은 오는 31일 ‘2018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산토리니 광장에서 개최한다.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45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쏠비치 삼척과 삼척시, 삼척해수욕장번영회가 함께하며, 뮤지컬 갈라쇼, 플레이밍 파이어 퍼포먼스, LED 소원풍선 날리기, 카운트다운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불꽃쇼이다. 2018년 1월 1일 0시 정각이 되면 형형색색의 불꽃을 쏘아 올려 새해를 알린다. 지중해 마을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된 쏠비치 삼척의 산토리니 광장과 강렬한 원색의 불꽃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의 불꽃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쏠비치 삼척은 새해를 맞아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꽃’ SNS 이벤트를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산토리니 광장에서 진행한다. ‘쏠비치 삼척 손가락’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유명한 김병진 작가의 ‘희망의 꽃’ 조형물과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소원과 함께 SNS에 게재하면 된다. 게재된 게시물 링크를 메일(seongseo.yoon@daemyung.com)로 제출하면 최종 접수된다. 추첨을 통해 산토리니 벽시계(5명), 산토리니 탁상시계(10명), 어바니 실크스카프(1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기프티콘(20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3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보도사진] 거제마리나리조트
거제마리나리조트가 새해 첫 날 일출 요트를 운항한다. 제공 | 대명레저산업

◇거제마리나리조트, 신년 해맞이 요트 투어

거제마리나리조트는 요트 위에서 일출을 즐기는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

2018년 새해 첫날을 요트에서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월 1일 오전 6시 50분 출항해 지세포 항에서 지심도 뒷편까지 90여분간 항해하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요트에서 빵, 쿠키, 와인, 커피, 음료, 생수 등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며, 운항 후 돌체나 식당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요금은 대인 6만원, 소인 1만5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증빙서류 지참)다.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하며, 고객 안전을 위해 기상 환경에 따라 출항이 변경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새해 맞이 이벤트와 패키지 진행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라이브콘서트와 불꽃놀이를 준비했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가수 넉살이 스키월드 슬로프 메인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공연 후에는 2018년을 맞이하는 불꽃 퍼포먼스와 횃불스키가 이어진다. 또한 1월 1일 일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곤돌라를 무료 운행한다. 곤돌라 무료 운행시간은 일출 시각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리프트권+장비렌탈권 패키지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름에 2018(이, 천, 열, 공, 팔, 일, 영)이 포함돼 있는 이용객 본인(2018년 1월 31일까지) △닭띠 고객(2017년 12월 31일까지) △개띠 고객(2018년 1월 1일~2월 18일까지)은 이번 패키지를 4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대명리조트 공식 어플리케이션 D멤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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