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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윤식당2’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윤식당2’ 첫방송이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는 전국기준 시청률 14.074%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무려 16.389%로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윤식당’ 첫 회 시청률인 6.215%에 비해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앞서 지난 시즌 ‘윤식당’의 최고 시청률은 14.141%다. 이날 ‘윤식당2’는 박서준이 신입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함께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 비빔밥 장사를 시작했다.
앞서 이서진은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준비를 더 잘 해서 시즌3를 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운 만큼 벌써부터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기분 좋은 스타트를 시작한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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