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매력에 푹 빠졌다.


노홍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018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의 초청으로 스위스 여행을 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폭설로 눈이 2m도 넘게 쌓인 체르마트(Zermatt)에서 대자연의 위력을 느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15번째 스위스 방문이라는 노홍철은 "20대 때, 30대 때, 40대 때 방문한 스위스의 느낌이 매번 다르다"며 스위스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말 진행하던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차했다. 후임으로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1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맡는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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