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중저가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이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카페 창업이 크게 증가하는 봄 시즌과 맞물려 상담 문의가 지난 달에 비해 7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업체는 최근 인테리어를 리뉴얼 한 기념으로 이달 1일부터 창업을 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 180만원(3.3㎡)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커피숍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평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20평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물품보증금 지원을 포함하면 총 3,300만원이 넘는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에 맞게 흰색의 포인트 컬러와 원목의 적절한 조화로 쾌적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한 리뉴얼 인테리어에 상담 직후 바로 가맹점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었다고 업체는 분석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2005년 첫 매장을 오픈 후 매번 신선하고 창의적인 신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다.
최근에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재료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메뉴들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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