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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설리가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9일 최근 설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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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밝고 유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설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다”면서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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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리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공개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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