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평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적힌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올림픽 로고가 들어간 트레이닝복과 패딩 등을 입고 올림픽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들뜬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평창으로 응원 갔군요", "귀엽다", "같이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효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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