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이대휘와 박우진이 설 연휴를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함께 했다.


라이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마지막날 집까지 찾아와 새해 인사하는 귀여운 놈들. 맛있는 떡국과 식사 준비해주신 안여사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의 아내 방송인 안현모를 비롯해 이대휘와 박우진, 그룹 MXM 김동현과 임영민이 식탁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동하고 있는 팀은 다르지만 함께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있는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은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의 집들이 겸 새해 인사를 전하기 위해 신혼집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네 사람이 오랜만에 뭉친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3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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