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위너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위너가 19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도 SNS를 통해서 "조만간 MV촬영_가장 높은 제작비 투입 #보다 완벽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또 양현석 대표는 "위너의 새로운 자작곡. 새로운 장르"라고 구체적으로 신곡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위너는 지난해 8월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위너는 3월 컴백 후 일본 투어 등 다양한 해외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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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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