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가수 양요섭이 엠넷 M2 '엠넷 프레젠트'에서 새 앨범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양요섭은 오늘(19일) 오후 5시 30분 '엠넷 프레젠트'에서 솔로 2집 '백(白)'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이번 앨범 '백'은 1집 '카페인'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과 수록곡 '이츠 유(It's You)'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소속 그룹 하이라이트의 '공식 스포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한 답변부터 이번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엠넷 프레젠트'는 컴백 아티스트의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로 M2 페이스북·유튜브 채널 및 엠넷을 통해 동시 방송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엠넷 프레젠트' 양요섭 편 역시 M2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은 물론 엠넷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양요섭의 솔로 2집 '백'은 '엠넷 프레젠트' 방송 직후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엠넷 M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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