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식스팩 복근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량 2kg증가 체지방 3kg 감소. 체중 11월 50kg. 현재 51kg. 앞으로 근육량 2kg 증가시켜서 체중 53kg 목표까지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상체가 훤히 드러나는 핑크색 스포츠 브라와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굴곡진 식스팩 복근을 공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11일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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