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최고의(Ultimate)제품으로 365일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의 ‘얼티밋365 (Ultimate365)’를 2018 시즌 컨셉트로 내세우며,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멀티밋 재킷(MULTIMATE JACKET)’을 선보인다. ‘멀티밋’은 ‘다양한 기온’(Multi Temperature)’과 최강의 테크놀로지를 뜻하는 ‘얼티밋 기능(Ultimate Function)’의 합성어다. ‘멀티밋 재킷’은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 날씨에도 완벽한 기술력을 통해 큰 일교차를 모두 대비할 수 있는 2018년 신제품으로 낮과 밤에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봄 날씨에 라운드를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재킷의 앞쪽에는 방풍 소재를 사용하여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고, 구조적 니트 소재로 설계된 등판과 소매 부분은 최상의 통기성으로 체온 조절이 가능하며 땀으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시켜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골퍼의 움직임을 분석한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채택해 어드레스나 스윙 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멀티밋 재킷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 두 가지이며, 소매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로 간결하게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베이직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옷과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필드를 벗어나 변덕스러운 봄철 야외 활동에 입기 좋다.
|
브랜드 FJ(풋조이)가 골퍼들이 모든 순간 골프에만 집중해 진짜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골퍼 체형에 최적화 된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하고, FJ만의 컬러와 디테일 포인트로 세련된 오센틱 룩 Authentic Look을 연출할 수 있는 2018년 S/S 시즌 어패럴을 선보인다. 올시즌 FJ 어패럴에서는 한국에서만 전개하는 ‘코리안 핏’ 제품을 대폭 늘려 선보인다. FJ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진행한 리서치 결과, 한국 골퍼들은 골프 어패럴을 선택할 때 골퍼의 체형에 잘 맞는 핏 Fit을 가장 크게 고려한다는 피드백을 발견했고, 이를 바탕으로 골프만을 생각하는 FJ만의 기술력과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담아 국내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코리안 핏’ 제품을 완성했다.
‘코리안 핏’의 대표 제품으로는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용 FJ 라이트웨이트 우븐 메쉬 재킷과 여성용 FJ 라이트웨이트 메쉬 재킷이 있다. 사선지퍼를 적용해 어드레스 시 턱에 지퍼가 닿지 않고 옷의 앞면이 불룩하게 올라오지 않도록 설계해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타일리시한 핏을 선사하며, 국내 골퍼들의 신체 비율에 최적화된 기장과 유려한 라인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등판이나 바디 옆면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에서 오는 쾌적함을 제공하며, 어패럴 전체를 구성하는 소재는 가벼운 비와 이슬을 튕겨내는 DWR 발수, 속건, 항균, 자외선 차단 기능 마감으로 처리되어 어떤 자연 환경에도 부담없이 항상 더 나은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프로골퍼 김효주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2012년 프로 데뷔한 김효주는 LPGA 통산 3승, KLPGA 통산 9승을 기록하며 일명 ‘골프 천재’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해왔다. 2017년 다소 부진한 한 해를 보냈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해 예전의 감각을 되찾고 LPGA 퀸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힐크릭은 김효주 선수와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로 계약을 체결하며 올 시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그녀와 함께 비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김효주는 향후 2년 동안 힐크릭으로부터 지원받은 골프의류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나선다. 힐크릭은 김효주 외에도 이소영, 서연정, 권지람 등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 또, KLPGA 드림투어의 이수연, 점프투어의 김시아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총 6명의 여자 프로골퍼를 후원하게 됐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힐크릭이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골프웨어로서 정통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힐크릭의 의류 지원을 통해 후원 선수들이 해외는 물론 국내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W 리미티드 라인’ 제품력 업그레이드와 구성 확대를 통해 이번 시즌 베스트셀러로 키운다. W 리미티드 라인은 필드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된 ‘그린 라인’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2017년 봄 시즌 처음 출시됐다.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 2만장의 90% 이상이 소진, 두 차례 이상 재주문(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골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시즌부터 그린 라인의 70%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이번 시즌에는 △소재와 기능성 강화 △제품 구성 다양화 △’W’ 로고 디자인 변화와 컬러 확대 등으로 이전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W 리미티드 라인은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유럽 고기능성 저지 소재, 가볍고 청량감이 우수한 일본 고기능 소재를 주력으로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여름 제품에는 통풍 기능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거나 펀칭 기법 등을 적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바느질 선을 없애고 천을 붙이는 무봉제 웰딩 기법을 통해 반복된 스윙 동작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올해는 점퍼, 재킷, 팬츠, 큐롯, 캐디백과 보스턴백, 골프화 등으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트 코디가 가능한 것은 물론, 계절 변화에도 대비했다는 것도 달라진 요인. 특히 더위에 취약한 남성 골퍼를 위해 7부 바지와 반바지를 선보여 필드의 새로운 룩을 제안하며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봄 시즌에는 점퍼, 재킷, 집업 미들레이어, 여름 시즌은 여성 민소매 티셔츠와 민소매 원피스가 추가됐다.
|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봄 시즌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제품 ‘윈드플렉스’ 점퍼를 출시했다. 윈드플렉스는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움직임이 특징인 제품으로, 봄 시즌부터 가을 시즌까지 그린이나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경량 다운 점퍼와 함께 레이어드 하면 방풍기능과 보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야외 활동 시에는 홑겹 점퍼로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을 지나는 배색 일자 라인과 칼라와 밑단의 삼색 테이핑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윈드플렉스는 기본적인 방풍기능은 물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어 어느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기사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