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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야경 제공 | 시그니엘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최고급 랜드마크 호텔을 표방한 시그니엘서울이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럭스 룸 1박과 2인 조식, 크리스탈로 만든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어메니티 5종세트,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특히 4월은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에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부터다.

시그니엘서울 몰튼 앤더슨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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