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SK렌터카는 법인ㆍ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중고 다마스 차량을 고객의 재정 상황에 맞게 설계한 중고차 혹은 중고 장기렌터카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통상 영업용으로 이용되는 차량은 굳이 신차로 구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고시장 중심으로 호황을 이루고 있지만 차량 특성상 영업은 물론 직접적인 생계 수단인 만큼, 중고상품 구매 시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차량성능을 보다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많이 있다.


SK렌터카에서는 중고 다마스 상품을 기획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관리 피로도를 최소화토록 제조사의 보증이 남아있는 신차급 수준의 다마스 차량을 100대로 한정해 판매키로 했다.


또한 고객의 재정사정을 고려해 중고차 일시납 혹은 중고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의 경우 차량의 최초 등록시점에 따라 630만 원(16년 등록) 680만 원(17년등록) 구매 가능하다.


중고장기렌터카는 계약기간에 따라 1년 계약 시 월 18만 1000원, 2년 계약 시 월 16만 6000원, 3년 계약 시 월 15만 6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SK렌터카 담당자는 “이번 기회는 가격적 혜택은 물론 차량 이용자의 생계와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신차수준의 상품화 과정을 마친 최적의 구매시점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SK렌터카 다마스 전용 대표번호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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