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전 세계 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민박과 트립 상품을 동시에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민다를 통해 민박은 최대 1만원, 트립 상품은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이용후기를 작성하면 2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는 민다 앱과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민다캐쉬’ 10만원을 제공한다.

민다는 현재 전 세계 약 160개 도시의 1300여 개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와 약 800여 개의 트립 상품을 제공하는 자유여행 플랫폼이다. 숙박과 더불어 현지투어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관광지 입장권, 공연티켓, 교통패스, 유심, 포켓 와이파이, 여행자 보험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숙소와 트립 상품을 함께 이용한 고객수는 작년 대비 올해 약 5배 가량 늘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일본 와이파이와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 등 최저가 상품들의 인기가 높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트립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민다 고객들이 숙박과 트립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민다 서비스가 1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