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양세종이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안방 팬들과 만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세종은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양세종은 출연에 대한 마지막 조율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통해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사랑의 온도’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양세종이 캐스팅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신작으로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주군의 태양’ 등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제작에 나선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장혁, 정려원, 이준호 주연의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