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갱생보호대상자, 사회취약계층 채용 등으로 한울배터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명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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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동조합은 갱생보호대상자 채용, 사회취약계층 채용에 중점을 두고 사회 공익을 실천하고 있는 조합이며, 일반기업으로는 법무부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고 재소자의 출소후의 사회복귀, 사회적응을 위한 자동차정비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희망자 중 면담을 거쳐 성실하고 인성을 갖춘 출소자를 채용하여 따뜻한 사회,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훈훈한 사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갱생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과 취업을 위한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출소자의 생계를 위한 일자리창출, 창업지원, 기술교육으로 사회복귀 모델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기술교육을 통한 고용,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의 경제자립,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 후 배터리,차량정비분야 사전교육을 확대하여 취업 및 창업에 대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배터리사회적협동조합의 배터리사업은 지사, 지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성실한 임직원이 차량용, 산업용, UPS 배터리 설치 및 유지, 보수, 관리를 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이명원 대표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갱생보호대상자, 사회취약계층의 채용과 창업지원, 기술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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