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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서울 잠실지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원스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롯데월드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발맞춰 오는 6일 롯데월드 쇼핑몰 내에 반려동물 원스톱 복합시설 ‘몽몽이 펫스트리트’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 잠실점과 키자니아 서울 사이에 위치한 ‘몽몽이 펫스트리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 동물병원, 펫뷰티, 펫용품샵, 펫놀이터 등을 갖춘 펫복합시설이다. 660㎡(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토털 펫 케어 서비스 업체 ‘아이앤퍼블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매장이 들어서 잠실의 펫프렌들리(pet friendly) 플레이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롯데월드나 주변 마트, 백화점, 호텔 등 방문객은 편리하고 안전하게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연간회원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주고, ‘몽몽이 펫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주요 해시태그 필수 게시). 또한 스트리트 내 매장에서 총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펫놀이터 1시간 데일리케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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