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 트윈스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7일 부터 27일(금)까지 장충야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23개 초등학교 450여명이 참가하고 약 20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LG 트윈스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6개팀씩 4개조로 총 23개팀이 조별 예선을 거친 후 12개팀이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7일 9시 30분에 장충야구장에서 남정초등학교와 인헌초등학교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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