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은 모델 왕현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왕현 사진이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지를 닮은 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왕현의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 화려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수지를 떠올리게 했다. 왕현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수지를 닮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고 있다.


왕현은 수지를 닮았다는 점을 배제하고도 그만의 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은 듯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왕현은 미모 뿐만이 아니라 175cm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로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플랫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에서도 쭉 뻗은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왕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2014 미스코리아 USA'에서 진을 차지했고 2015년 열린 미스월드코리아에서 1위로 뽑혀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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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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