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청년창업가 성장지원을 위해 정식모집을 시작한 ‘코웨이 위스쿨(Wi School) 3기’에 대한 모집지원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전과 창업교육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창업교육과정과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위스쿨 3기의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포함하여 ‘조성주 카이스트 교수’,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김진영 로아인벤션랩 대표’, ‘이경전 경희대 교수’, ‘최용준 룰루랩 대표’ 등 스타트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웨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멘토링에서는 현업에서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코웨이의 사업과 관련되어 있고, 4차 산업혁명기술(AI 및 IoT기술)을 접목한 환경가전 및 뷰티 분야의 사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제출해 신청하면 오는 7월까지 총 6회의 창업교육과 멘토링 과정을 거쳐 사업 계획서를 완성하는 단계까지 거칠 수 있다.


한편, 3기 우수자 상금은 총 2500만원으로 1등(1팀) 1000만원, 2등(1팀) 500만원, 3등(1팀) 300만원, 4등(7팀) 100만원이다.


‘코웨이 위스쿨 3기’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기한은 지난 3월28일에서 오는 4월20일(금) 23:59으로 연장되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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