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서울메이트' 가수 소유가 논현동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소유가 등장해 친언니와 함께 사는 서울 논현동 집을 공개했다.


이날 신입 호스트로 등장한 소유는 "친언니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방이 다섯 개다. 새집이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김숙은 "우리 방송에서 방이 다섯 개인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놀랐고, 앤디는 "신화 6명이 숙소 생활을 했을 때도 방이 다섯 개가 안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집에는 넓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거실이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양한 옷, 선글라스, 시계 등이 가득한 옷방과 소유의 방 역시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소유의 집에는 뉴질랜드에서 온 모녀가 입성했다.


한편, Olive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Oliv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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