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_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
켄싱턴제주호텔 ‘루프톱 스카이피니티풀’ 제공 | 켄싱턴 제주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은 붐비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오는 6월 1일~7월 19일까지 선보인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여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주에서 좀 더 여유롭게 여름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상품이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호텔의 4개의 레스토랑 중 원하는 곳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 전용 풀인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풀사이드 파티 ‘스파티’는 호텔 레지던스 디제이 ZERO의 디제잉 퍼포먼스부터 유러피언 듀오의 팝뮤직, 힙합 & R&B 가수 8586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는 이달 30일까지 예약 시 2인 6만원 상당의 스파티 2인 1회 파티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제주 최고의 핫 플레이스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사우나, 갤러리 투어 등 다양한 시설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가격은 32만원부터.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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