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지난달 개막한 프로야구의 열기가 봄을 맞아 점점 고조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해외파 복귀 선수들과 지난해 활약한 신인들, 혜성처럼 등장한 선수들까지 각 구단별 이색 선수들이 더해져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즌 92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특히 그 속엔 선수들 만큼이나 경기장에서 온몸을 불사르는 치어리더들의 열띤 응원을 빼놓을 수 없다.
그중 올 시즌 프로야구를 더 활기차고 뜨겁게 달궈주는 신입 치어리더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담아봤다.
# 두산 베어스 천온유
# 두산 베어스 이주아
#SK 와이번스 김나영
#SK 와이번스 이지현
#한화이글스 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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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황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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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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