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김의수 감독이 이끄는 제일제당 레이싱이 지난 22일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의류 브랜드 엔오티(N-O-T)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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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티(N-O-T)는 캐쥬얼을 테크적 감각으로 재구성하는 뉴 레트로 스포티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로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의수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은 “N-O-T의 후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일제당 레이싱은 22일 진행된 개막전에서 올해 영입한 김동은 선수와 함께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여 김동은 5위, 김의수 7위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시작을 보였다. 앞으로 남은 7라운드를 통해 어떤 성장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4~6일 영암KIC에서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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