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부쩍 살이 찐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현재 만삭인 만큼 출산이 머지않은 상태다.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얼굴을 비롯해 몸도 전체적으로 통통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편안한 복장에서도, 흰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 스냅챗 CEO 에반 스키겔과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5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여섯 달 후인 11월에는 첫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6세 아들 플린에 이어 두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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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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