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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롯데호텔서울 더라운지가 8월말까지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딸기, 메론, 망고 등 과일의 종류로 경쟁하던 호텔 업계의 기존 트렌드에서 벗어나 메인 요리를 프로모션에 새롭게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인 기준으로 빙수 1개와 1인용 메인요리, 디저트 4종이 제공된다. 무더위를 날려줄 빙수는 망고 빙수와 멜론 빙수중 선택이 가능하다. 얼린 우유를 눈꽃처럼 곱게 갈아 만든 ‘망고빙수’는 제주산 애플망고인 한라망고의 달콤한 생 과육과 퓨레를 함께 올려 진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통 멜론으로 제공되는 ‘멜론 빙수’ 는 풍부한 과즙과 함께 입과 눈을 즐겁게 한다. 아울러 팥 앙금이 별도로 제공돼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메인요리로는 수제 버거 또는 해물 파스타를 선택할 수 있다. 수제 버거는 100%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한 패티에 토마토, 양파 등 야채를 듬뿍 넣고 롯데호텔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번을 사용했으며 감자 튀김이 곁들여져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해물 파스타는 전복, 왕새우, 조개살, 오징어류, 가리비와 같은 해물 5종과 생토마토를 사용,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있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망고 무스, 유기농 딸기로 만든 다쿠아즈,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 타르트 치즈와 미니 휘낭시에가 마련된다. 가격은 11만원이며(빙수 단품 주문시 4만5000원),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35% 할인된 7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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